인간은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.
죽음이 낯설고 나하곤 관련 없는 일인 거 같아도
당신이 인식하던 못하던 당신 주변에도 알게 모르게
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일상적으로 사람은 항상 죽어나가고 있다.
윤회한다. 어디서 어떻게 태어날지는 당신 의식 수준에 달려있다.
죽음 그 자체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죽음을 불러 일으키는 살인마들이 두렵기 때문이다.
이들은 사람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미친놈들이고 미개 야만인들이다.
지금 세계는 이들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늘 죽음의 공포를 마주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.